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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조 진입을 원하는 샌드박스 게이밍이 큰 산을 만난다. 

샌드박스는 24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0 LCK 서머 2라운드서 담원 게이밍을 상대한다. 개막 5연패 뒤 ‘야마토캐논’ 제이콥 멥디 감독이 합류한 이후 4연승을 달렸던 샌드박스는 지난 kt 롤스터전서 패하면서 연승이 마감됐다. 

현재 4승 6패(-5)로 6위를 기록 중인 샌드박스는 이날 경기서 승리하면 5위 아프리카 프릭스(5승 5패, 0)에 반게임 차로 접근한다. 아프리카가 같은 날 9연패 중인 설해원 프린스(1승 9패, -14)와 대결하지만 샌드박스도 설해원, 팀 다이나믹스로 이어지는 일정이기에 언제든지 서부 조로 들어갈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상대하는 담원(8승 2패, +14)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건 부담스럽다. DRX에게 1대2로 패한 것을 제외하고 팀 다이나믹스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속도전의 진수를 보여주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닥공(닥치고 공격의 준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담원의 플레이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페이트’ 유수혁과 ‘루트’ 문검수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바닥을 쳤던 ‘서밋’ 박우태도 조금씩 기량이 올라오고 있다는 건 샌드박스로서 긍정적인 분위기다. ‘닥공’의 중심에 선 담원을 상대로 샌드박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민과 호흡하자’ 호소 받아들여지지 않아..’민주노총 혁신’ 제기하고 싶었다”
27일 중앙집행위원회 열어 비상대책위 구성..올해 말 차기 지도부 선출

입장 밝히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7.24 pdj6635@yna.co.kr
입장 밝히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7.24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의 민주노총 내부 추인이 무산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예고한 대로 임기가 5개월 남짓 남았지만 (노사정 합의안 부결에) 책임을 지고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과 동반 퇴진하게 됐다. 2017년 말 직선으로 선출된 이들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민주노총은 오는 27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비대위는 새 지도부가 선출되는 올해 말까지 민주노총을 이끌어가게 된다.

김 위원장은 “국민 전체와 호흡하는 민주노총이 되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다”며 “하지만, 오로지 저희의 부족함으로 그런 호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노사정 합의안에 대해 “노동운동의 숙원 과제를 실현하는 시발점으로 삼고자 했다”며 “대한민국 최대의 공적 조직인 민주노총의 혁신도 함께 제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김 위원장은 다만 민주노총의 혁신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임시 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정파 논리가 조직 내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현실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발언하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24 pdj6635@yna.co.kr
발언하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24 pdj6635@yna.co.kr

김 위원장은 “저희의 바람과 실천 의지가 실현되지 못하고 물러나지만, 다시 현장의 노동자, 조합원으로 돌아가 그것이 실현되기 위한 노력과 활동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파워사다리

철도노조 위원장 출신인 김 위원장은 철도노조 조합원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집행부는 전날 온라인으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노사정 합의안 승인 안건을 상정했으나 반대표가 투표 인원의 절반을 넘어 부결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화를 가장 먼저 제안하고 정세균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출범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도 참여했다.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40여일의 논의를 거쳐 고용 유지, 기업 살리기, 사회 안전망 확충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이 담긴 노사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내부 반대에 막혀 추인을 못 얻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임시 대의원대회를 소집해 대의원들의 뜻을 묻기로 했다. 그는 대의원대회에서도 노사정 합의안 추인이 무산될 경우 사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개숙여 인사하는 김명환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사퇴기자회견을 마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0.7.24 pdj6635@yna.co.kr
고개숙여 인사하는 김명환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사퇴기자회견을 마치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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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절친 남창희와 우정을 과시했다.

조세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해맑게 웃고 있는 조세호와 더불어 남창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

이와 함께 조세호는 “비도 오고 그래서.. 결국 너구나”라며 “친구 가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배우 한상진은 “(조)세호 님, (남)창희 님, 두 분의 우정 항상 리스펙트! 창희 님은 배우 느낌나고 세호님은 대기업 임원 느낌 나네요”라고 댓글을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트롯’ 장민호는 “세호 살 많이 빠졌다! 건강 잘 챙겨. 건강 다이어트”라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파워볼

엄용수는 7월 24일 방송되는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에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스타 80여 명이 펼치는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091%(2부)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케이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MBN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최근 녹화에서 엄용수는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미국 교포 여자 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엄용수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엄용수는 자신의 개그를 사랑하는 오랜 팬인 여자 친구와 한국과 미국 LA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다.

엄용수는 “당신을 위해 준비된 사람이다. 결혼하면 절대 헤어질 생각하지 마라”고 여자친구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랑꾼 엄용수의 용기에 심사위원들 모두 박수로 응원했다는 후문.

엄용수의 숨겨둔 트로트 실력도 반전이었다고 한다. 묵직한 엄용수의 뽕필에 심사위원 김연자는 “그분이 돌아오신 것 같다. 연구를 정말 많이 하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엄용수는 “그분 묘에도 찾아가 봤다. 고마운 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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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허리 통증으로 개막전 출격 4시간을 앞두고 등판이 취소됐다.

미국 MLB닷컴 등 주요 외신은 24일(한국시간) “커쇼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다저스는 급히 우완투수 더스틴 메이를 콜업했다. 메이는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커쇼는 당초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11시8분 예정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통해 올 시즌을 시작하려고 했다. 그러나 급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플레이볼 4시간을 앞두고 출격이 미뤄지게 됐다.

MLB닷컴은 “커쇼를 대신해 올라온 메이는 생애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다. 그리고 1981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을 맡은 루키가 됐다”고 설명했다. 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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