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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성균관대의 맏형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공식대회 소식에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8일, 성균관대는 원주 DB와의 연습경기를 가지며 7월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도록 대학리그의 출발을 알리지 못한 상황에서 성균관대는 부지런한 연습경기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마침 최근 대학리그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개최 취소 선언을 했던 MBC배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도 9월 7일 개막을 목표로 다시 준비를 시작했다.

성균관대는 2019년 정규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3위에 올랐고,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고려대를 꺾으며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바 있다. 비록 우승까지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김상준 감독 체제 하에 꾸준히 성적을 상승시키면서 뚜렷한 성과를 남기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1학년 시절부터 꾸준히 경험치를 쌓아 이제는 맏형이 된 선수들이 있다. 바로 4학년 양준우(G, 186cm)와 이윤기(F, 189cm)가 그 주인공. 준우승의 쓰라림을 경험했던 이들이기에 공식 대회 개최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DB와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만났던 양준우는 “정규리그가 9월에 개막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부지런히 몸을 만들고 있었다. 훈련에 있어서는 평소와 다를 게 없이 꾸준히 임했는데, 몸 상태는 좋은 편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윤기 역시 “2020시즌이 곧 시작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개인적으로는 수비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팀 전체적으로도 원래 우리 팀의 컬러인 프레스 수비의 장점을 살리려고 부지런히 훈련 중이다”라며 성균관대의 소식을 덧붙였다.


아직 KBL에서도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대한 정확한 일정을 확정짓지는 않았지만, 예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들이 프로에 발을 내딛을 시기가 머지않았다. 그만큼 4학년인 두 선수 입장에서는 스스로 성장세를 실감하고 그간 준비해온 모습들을 빠르게 보여줘야 한다.

이에 이윤기는 “코치님들이 더 많은 기술을 알려주셔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다.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집중해서 부지런히 나아져야 한다”고 발전 의지를 보였다. 양준우는 “작년보다는 경기 중에 여유가 생긴 것 같다. 포인트가드를 맡다 보니 팀을 이끌어주는 면에서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라며 달라진 자신을 바라봤다.

한편, U-리그가 계획대로 개막한다면 성균관대는 9월 7일에 작년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연세대와 개막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우리 팀이 전력이 약해졌다 해도 쉬운 팀은 아니란 걸 보여주고 싶다”며 이를 악문 이윤기는 “끝까지 상대를 괴롭혀서 승리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준우 역시 “하던 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 오버한다고 해서 잘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페이스를 유지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라고 파이팅을 외치며 체육관을 떠났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가 30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정문을 지나서 하차한 뒤 매니저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지코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대체할 예정이다./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가 30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정문을 지나서 하차한 뒤 매니저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지코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대체할 예정이다./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지코(28·우지호)가 입소했다.

지코는 30일 오후 2시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 앞으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날 현장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검은색 차량을 타고 모습을 드러낸 지코는 별다른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지코는 무지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해 짧게 자른 머리와 얼굴을 가렸다.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챙긴 모습이었다.

지코는 블락비 멤버 중 태일, 비범, 유권에 이어 블락비 멤버 중 네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가 30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정문을 지나서 하차한 뒤 매니저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지코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대체할 예정이다./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가 30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정문을 지나서 하차한 뒤 매니저들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지코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대체할 예정이다./사진=이동훈 기자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지코는 뛰어난 랩 실력부터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면서 그룹과 솔로 가수를 오가며 활약했다. 2018년 계약이 만료된 지코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홀로서기 이후에도 지코는 발매하는 앨범 모두 성공하며 승승장구했다. 지난 1월 ‘아는노래’가 크게 성공한 것은 물론 K팝에 틱톡 첼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발매한 ‘Summer Hate’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혼성그룹 싹쓸이(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탄생을 함께했으며, 이밖에도 ‘아는 형님’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부터 화보, 음악 활동까지 열일 행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 [이형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 [이형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국가로부터 수여 받은 훈장·포장을 자진해서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은 스스로 서훈을 취소하고 싶은 경우에도 서훈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서훈 취소 외 스스로 서훈을 포기하는 것도 가능하게 규정했다.

현행법에서는 국가가 서훈을 취소하는 규정만 존재할 뿐, 서훈을 받은 사람이 스스로 서훈 취소를 요청할 수 있는 규정은 없다.

이런 탓에 서훈을 받은 사람이 추후 정부정책과 자신의 소신이 배치되거나, 다른 이유로 스스로 서훈을 취소하고 싶어도 서훈 취소가 불가능하다.

실제로 2006년 영화배우 최민식은 스크린쿼터제 축소방침에 항의하며, 문화부 안내데스크에 옥관문화훈장증과 메달을 반납했으나 규정이 없어 보관한 사례가 있다.

2008년에는 한승수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가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신군부 국가보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재무 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로 수여 받은 보국훈장 천수장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정부에 반납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법령 미비로 스스로 서훈을 취소하고 싶어도 취소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번 상훈법 개정안이 헌법에 명시된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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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종합격투기 파이터 배동현. 사진=ROAD 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배동현(35·팀 피니쉬)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졸업 후 실업 무대까지 축구 선수로 생활해왔다. 185cm의 신장으로 거친 몸싸움으로 팀의 골대를 지키는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랬던 배동현은 종합격투기에 빠져 현재는 직장을 다니면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온전히 종합격투기 수련에만 시간을 쏟을 수는 없지만, 아내와 회사의 배려를 받으며 프로 선수로서 케이지에 올라가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RC 001에서 배동현은 메인 이벤트에 나섰다.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론칭한 ARC의 첫 대회를 장식했다.

허재혁(35·로드짐 로데오)과 싸운 배동현은 화끈하게 상대에게 돌진했다. 무제한급임에도 승부가 치열하게 전개돼 3라운드까지 가는 체력전이 이어졌다.

그때 배동현의 체력이 허재혁의 체력보다 앞섰다. 포기하지 않고 상대에게 달려든 것이 기회를 만들어 냈다. 3라운드 1분 3초. 배동현은 허재혁을 파운딩에 의한 TKO로 꺾었다.

배동현은 “(승리하긴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마음이 급하고 작전대로 안 나온 부분도 있었다. 타격이 잘 안 됐고 3라운드까지 가다 보니까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지난 경기를 돌아봤다.

ARC 첫 대회를 승리로 장식한 배동현은 다음 달 29일 열리는 ARC 003에 출전한다. 이번에는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 ‘입식 격투기’ 출신인 류기훈(25·오스타짐)과 대결한다.

배동현은 “이렇게 일찍 시합을 하게 될지 몰랐는데 오퍼를 받고 너무 좋았다”며 “‘류기훈 선수처럼 강한 입식 타격가를 만나 어떻게 경기 준비할까’ 생각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도 재밌을 거 같다”며 “나보다 류기훈 선수가 어리니까 젊은 패기로 어떻게 밀어붙이겠지만 중고 신인인 나도 일 한 번 내보겠다”고 큰소리쳤다.

배동현은 “상대 선수의 입식 경기를 봤는데 헤비급인데도 불구하고, 움직임이나 타격이 좋더라”면서도 “나는 MMA 선수로 시작했고, 류기훈 선수는 입식에서 종합격투기로 넘어왔는데 그래플링은 단기간에 좋아질 수 없다”고 그래플링에 대한 우위를 강조했다.

이번 경기 준비는 여름 휴가 기간과 겹친다. 배동현은 아내의 허락을 받아 휴가를 미루고 훈련을 선택했다. 류기훈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배동현은 “이번에는 둘째도 태어나서 휴가 계획하려고 했는데 시합이 잡혔고 아내가 ‘멋지게 해’라면서 허락해줬다”며 “휴가는 경기 멋지게 하고 그 이후에 다녀오기로 했다. 고생하는 아내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아울러 “나랑 싸워주는 류기훈 선수에게도 감사하고 다치지 않고 박터지게 싸웠으면 좋겠다”며 “나이 많은 형이 패기 있게 해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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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다시 한번 론칭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파워볼분석

29일 밤 9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65회에서는 ‘직업의 세계’ 특집이 펼쳐졌다. 65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5%, 순간 최고 4.6%를 기록하며 2018년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4.4%, 순간 최고 5.5%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평균 2.4%, 최고 3.3%로 연이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수요일 밤 힐링과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기준)

‘유 퀴즈 온 더 블럭’ 연출을 맡은 김민석PD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신’이라는 단어가 몇주째 지속되고 있는데 사실 매주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오늘 아침에도 숫자 보고 놀랐다”며 “늘 현상 유지를 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의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해 자신이 속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영화배우, 웹툰 작가, 호텔 도어맨, 디지털 장의사, 형사 등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들의 일상과 인생 이야기가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영화배우로서 ‘유 퀴즈’를 방문한 정우성은 직업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댓글 읽는 시간, 밸런스 퀴즈, 성대모사까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자기, 아기자기와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김민석PD는 “정우성 효과도 분명 있었을 것이고, 황상만 효과 조석효과 그리고 도어맨, 디지털 장의사 등 다양한 직업의 베테랑들 이야기가 두루 관심을 받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녹화날이 방송날과 같아서 그날 촬영에 저는 가지 못했는데, 정우성 님이 제작진의 번거로운 촬영 요청들을 다 수락해주셨다고 하더라. 배우라는 직업으로 느껴왔던 고충도 진솔하게 얘기해주셨고, 또 평범한 사람으로서 어머니께 가져왔던 미안함도 얘기해주셔서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고 출연진에게 감사를 표했다.동행복권파워볼

다양한 직업군을 섭외한 것에 대해서는 “요즘 작가들이 책, 신문, 유튜브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어떠한 직업군은 한 회차 특집으로 진행이 가능한 반면에 그러기에는 제약이 따르는 직업들도 있더라”면서 “그래서 그런 주옥같은 분들을 2주에 걸쳐서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모신다면,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직업의 세계’ 특집은 2주간 진행된다. 김민석PD는 “다음주에는 배틀그라운드 김창한 대표,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피터&카걸, 특수청소부 등이 직업의세계 2탄을 장식한다. 김창한 대표는 게임을 개발하는 피디로서 그동안 실패를 거듭하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게임을 만들게 된 역사를 들을 수 있다. 피터&카걸 부부가 테슬라 주식을 샀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을 수 있을 거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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