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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장혜수 기자]

이하이가 분위기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하이는 9월 1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이는 노란 드레스를 입고 비즈 팔찌를 찼다. 그는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신님” “저 귀여운 팔찌는 모얌”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는 AOMG 입단 후 7월 23일 첫 번째 싱글 ‘홀로’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하이 인스타그램)

“아이 생명 위협 충분히 인식”..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인정
판결문 읽던 재판장도 울먹..”잔혹한 범행에 그저 분노만”
아동학대방지협 공혜정 대표 “아동학대로 인한 살인 양형기준 높여야”

동거남 아들 살해한 40대 여성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지난 6월 3일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거남 아들 살해한 40대 여성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지난 6월 3일 영장 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아이는 피고인을 엄마라고 부르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쳤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 채대원 부장판사는 16일 동거남의 9살 아들을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두고 위에서 뛰기까지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41)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하며, 피해자가 심정지 상태에 이르기 직전의 모습을 이같이 설명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적용된 살인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A씨가 자신의 행동이 피해자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인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친부가 피해자 몸에 난 상처를 보고 따로 살겠다고 하자,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방법을 찾아 학대하다 살인까지 이어졌다”며 “범행이 잔혹할 뿐만 아니라 피고인에게서 아이에 대한 동정심조차 찾아볼 수 없고 그저 분노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수차례 제출한 반성문도 ‘피해자가 거짓말을 해서 기를 꺾으려고 그랬다’는 변명으로 일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자녀들도 피고인 행위에 함께 가담하고 목격함에 따라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 부분 역시 피고인이 감당해야 한다”고도 했다.

다만 “피고인의 범행이 피해자와의 특정관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여 재범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떨어진다”며 검사가 청구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은 기각했다.

숨진 피해 아동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 [연합뉴스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숨진 피해 아동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 [연합뉴스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채 부장판사는 판결문을 읽어 내려가다 서너차례 말을 잇지 못하며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학교 교사에 따르면 꿈이 경찰관이었던 피해자는 밝은 아이였지만, 피고인의 잦은 학대로 말수가 줄어들고 얼굴에 그늘이 졌다”며 “참혹한 결과를 막을 수 있는 기회도 몇 번이나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1일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좁은 가방 안에 감금된 23㎏의 피해자를 최대 160㎏으로 압박하며 피해자의 인격과 생명을 철저히 경시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6월 1일 정오께 천안 시내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동거남의 아들 B군을 여행용 가방(가로 50·세로 71.5·폭 29㎝)에 3시간가량 감금했다가 다시 더 작은 가방(가로 44·세로 60·폭 24㎝)에 4시간 가까이 가둬 결국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감금 과정에서 수차례 ‘숨이 안 쉬어진다’고 호소하는 B군을 꺼내주는 대신 가방 위에 올라가 뛰거나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불어넣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자회견하는 공혜정 대표 [촬영 이은중 기자]
기자회견하는 공혜정 대표 [촬영 이은중 기자]

선고 공판을 지켜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는 “아동학대로 인한 살인은 일반적인 양형기준보다 더 높아야 한다”며 “1심 형량은 좀 아쉽다”고 말했다.

한 유족은 1심 형량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22년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하면 감형될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아이는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A씨가 형을 채우고 나와 가족들과 살아갈 생각을 하면 이해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2018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그랜드파이널 대회 장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2018 오버워치 리그 시즌1 그랜드파이널 대회 장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고용준 기자] 오버워치 리그의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주간에 진출할 4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파이널 포’에 이름을 올린 네 팀은 상하이 드래곤즈, 샌프란시스코 쇼크, 서울 다이너스티, 필라델피아 퓨전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최종 격돌한다.

지난 14일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대결에서 북미 1번 시드의 필라델피아 퓨전은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준 워싱턴 저스티스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격파하고 그랜드 파이널 주간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파죽지세로 이변을 노렸던 워싱턴 저스티스는 마지막 관문에서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아쉽게 시즌을 종료했다.

13일에는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그랜드 파이널 주간에 선착, 오버워치 리그 첫 2연패를 위한 자격을 갖췄다.

아시아에서는 상하이 드래곤즈와 서울 다이너스티가 우승을 꿈꾼다. 정규시즌 1위의 상하이 드래곤즈는 지난 12일 열린 승자조 결승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를 3-2로 물리치고 일찌감치 그랜드 파이널 주간행 열차를 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패자조 결승 상대인 뉴욕 엑셀시어를 쉴 새 없이 밀어붙이며 3-0으로 꺾고 창단 이래 첫 그랜드 파이널 주간 진출에 성공했다.

그랜드 파이널 주간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개막 축포는 서울 다이너스티(아시아 2번 시드)와 샌프란시스코 쇼크(북미 1번 시드)가 저녁 8시 올린다. 바로 이어서는 상하이 드래곤즈(아시아 1번 시드)와 필라델피아 퓨전(북미 2번 시드) 매치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최종 4팀은 보다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단일 서버 운영을 위해 아시아 지역으로 모일 예정이다. 단, 오버워치 리그는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등을 대비한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했다. 만약 선수들의 지역간 이동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각 지역 결승 진출 2팀간의 추가 맞대결을 통해 최종 2팀이 챔피언에 오르는 방식을 택한다는 방침이다.동행복권파워볼

그랜드 파이널 최종 승리팀에게는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18억원)와 우승 트로피를 수여한다. 2~4등 팀에게는 75만 달러(약 9억원), 45만 달러(약 5억 4000만원), 35만 달러(약 4억 2000만원)를 각각 지급한다. 불가피하게 두 팀의 챔피언을 배출할 경우, 지역별 우승팀에게는 100만 달러(약 12억), 준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약 6억원)를 각각 수여한다. / scrapper@osen.co.kr

[뉴스엔 장혜수 기자]

“많이 지치셨나요?”

공감과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다. 현대인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받고 힐링 받는 순간이었다.

9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현실적인 현대인 모습을 그려냈다.

사회에 처음 발을 디딘 7개월 차 신입 사원부터 기업 CEO까지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게스트를 초대해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생에 대해 사색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야기 힘은 강했다. 각자 다른 삶을 살지만, 현대인이 가진 불안과 고민은 같았다. 미생과 완생 문제를 떠나서 한 ‘현생’ 이야기가 어딘가 짠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FX마진

시청자들은 ‘유퀴즈’를 통해 작은 실수부터 큰 실수, 작은 성취부터 큰 성취까지 굴곡진 인생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 각자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다워 보였다.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은 뜨거웠다. 게스트 이야기뿐만 아니라 송출되는 자막으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뒷맛이 씁쓸했던 것일까. “유퀴즈 보는데 분명 재미있게 이야기하는데 왜 이리 서글픈지요” “감동적으로 봤어요” “오늘 유퀴즈 너무 재밌었다. 큰 영감을 받았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유퀴즈’가 재미보다 감동을 택한 것이 결국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리지 않게 만들었다. 시청률이 전 회차보다 소폭 상승해 3.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이를 증명했다.

‘현생’을 하루하루 버텨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다. 잠시라도 현대인 고민과 불안을 함께 털어버릴 수 있었던 휴식처 같은 ‘유퀴즈’였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란 프로축구 페르세폴리스가 브란코 이반코비치 전 감독의 임금 미지급 문제로 2년간 선수 영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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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타임스’는 1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반코비치 전 감독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페르세폴리스에 2년간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이란 대표팀의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4 아시안컵 3위, 2006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던 이반코비치 감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페르세폴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이란 리그 3연패(2016-17시즌~2018-19시즌)를 포함해 총 7개의 우승컵을 안겼다.

하지만 경제 제재 속에 페르세폴리스는 브란코비치 감독에게 일부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브란코비치 감독이 FIFA의 분쟁조정위원회(DRC)에 제소하면서 페르세폴리스는 철퇴를 맞게 됐다.

‘테헤란 타임스’는 “페르세폴리스가 한 달 안에 80만 달러(약 9억4000만 원)를 상환하면 징계는 해제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반코비치 감독은 지난 1월 오만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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