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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가 2군 로스터를 발표했다.

18일 리드 샌드박스가 공식 SNS를 통해 2군 로스터를 발표했다. ‘판타지’ 정명훈 감독을 중심으로 한 2군 로스터는 탑부터 ‘하울링’, 정글 ‘시즈’, 미드 ‘톨랜드’와 ‘크루저’, 원거리 딜러 ‘펌프’, ‘킹콩’ 그리고 서포터 ‘캐비’, ‘프로브’가 주인공이다.

‘캐비’ 정상현은 2018년부터 그리핀에 몸담았던 선수로 이번 로스터 공개에서 이적을 발표한 셈이다. 정글 ‘시즈’ 김찬희 역시 전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로 활동했다. 샌드박스는 “2020 아카데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과 더불어 ‘시즈’ 김찬희와 ‘캐비’ 정상현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아이스’ 선수가 ‘펌프’로 닉네임을 변경했으며 ‘허브’ 선수가 ‘프로브’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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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 시청률은 지난 10회 전체플랫폼 가구 기준 전 시즌 1위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첫 방송 이후 11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예능의 저력을 드러냈다.

최종회는 ‘2020 송년의 밤’과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미방송분으로 구성됐다. 송년의 밤 멤버들은 서로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YB에게 “거침없는 표현들, 지금처럼 주저없이 표현해주길”이라며 감사를 전했고 규현은 OB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라며 진심을 보였다.

은지원은 시청자들에게 “모두 많이 힘든 시기인 것 같다. 마음은 가깝게 지내자”라며 따스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덕분에 진짜 많이 웃었다”, “출연진 제작진 모두 감사하다”, “시즌9 기다리겠다” 라며 시즌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방송분도 대거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 흥부전’ 시절 이어말하기, 고깔게임에서 멤버들은 엎치락뒤치락 다투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음악 장학퀴즈’ 드라마 맞추기 OST퀴즈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졌지만 결국 흥부네 강호동-이수근-송민호가 포식을 따냈다. 이밖에 ‘나나투어’ 멤버들의 못다한 추자도 리포팅, 굴비에 진심인 규현의 ‘조쓸신잡’부터 엉뚱미 가득한 멤버들의 퀴즈 오답 릴레이까지 다양한 재미가 안방을 찾았다.

박현용PD는 “전국민이 세계적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신서유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시청자분들께 건강한 웃음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목표를 향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라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건강한 웃음을 되찾은 11주 간의 금요일이었길 바란다. 다음 시즌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다 재미있고 참신한 ‘신서유기’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어떤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문 대통령의 35~40% 지지율, 깨질 수 있을까

(시사저널=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연신 드러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은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고, 책임을 물을 길도 없는 성역이 되어 왔다는 국민의 비판을 받고 있다”며 강력한 경고도 서슴지 않았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1년 반이 채 남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이라면 레임덕을 우려할 만한 시기지만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 의지를 비롯해 견고한 리더십을 지속하고 있다. 임기 4년 차 대통령치고 문 대통령만큼 국정 동력을 살려가는 대통령은 없었다. 왜냐하면 역대 대통령의 경우, 임기 후반에 국정 지지율이 무너지고 소속 정당에서 나가야 하는 사례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월11일 경기 화성시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왼쪽), 변창흠 장관 후보자(왼쪽 세 번째)와 함께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월11일 경기 화성시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왼쪽), 변창흠 장관 후보자(왼쪽 세 번째)와 함께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기 DJ·盧 10~20%대 지지율과 비교돼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해 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비슷한 임기 시점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34%의 긍정 평가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8%, 노무현 전 대통령은 16%, 이명박 전 대통령은 37%, 박근혜 전 대통령은 32%로 각각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같은 민주당 계열 정권이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보수층이 두터웠던 과거에 보수진영 대통령들은 모두 30%대를 유지했으나, 김·노 전 대통령은 10~20%대였다.

최근 ‘추-윤’ 갈등이 지속되고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 각종 악재가 쏟아지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단단한 지지층은 살아 있다. 30%대로 떨어진 문 대통령 국정수행 조사 결과가 있지만, 최근까지 40% 가까이 마지노선을 지켜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른바 ‘다이아몬드’ 지지층 때문이다. 역대 모든 대통령이 대선 당시엔 콘크리트 지지층을 확보하지만, 임기가 지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문 대통령의 사정은 좀 다르다. 계속 유지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유권자들의 학습효과와 공동운명체 인식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지지층의 뿌리는 노 전 대통령 지지층에서 기원한다.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팬덤 현상이 고스란히 문 대통령으로 향하게 된 모습이다. 핵심 지지층은 검찰 개혁이라는 목표로 대통령과 하나가 된 운명공동체 성격이 짙게 배어 있다. 대통령 핵심 지지층은 이념적 기반, 지역적 기반, 세대 기반으로 구성된다. 핵심 지지층이 얼마나 견고한지가 대통령 지지율 40% 비밀의 열쇠다.

먼저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은 ‘민주당’ 지지층이다. 집권여당이므로 당연히 문 대통령을 지지할 것으로 인식한다. 그렇지만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 후반기 모습과는 다르다.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단단한 지역 기반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일지라도 임기 막판에는 지지율이 심하게 흔들렸다. 차기 대선후보가 부각되고 국정 동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정당 지지층이 달아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전체 지지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민주당 지지층의 긍정 평가는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리얼미터와 YTN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국정수행 지표(개요는 그래프에 표시)를 분석해 보았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8월24~28일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긍정 지지율은 49%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중 91.2%가 문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2월7~11일 조사에서 지지율은 36.7%로 같은 조사기관의 결과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무려 85.3%가 지지하고 있다(그림①). 압도적 차원을 넘어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이다. 대통령과 일종의 공동운명체가 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한결같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 레임덕 운운하지만 집권여당 지지층의 긍정 평가를 50% 이상 유지한다면 쉽게 레임덕으로 가진 않는다.

與 지지층·호남·40대의 ‘묻지마 지지’

두 번째로 대통령의 핵심 지지를 만들고 있는 계층은 ‘호남’ 지지층이다. 영남 출신인 문 대통령은 호남 지역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마치 호남 출신 정치인이 받는 응원과 성원 그 이상이다. 지역적으로 호남이지만 행정적인 구분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호남 출신 또는 호남 정서에 공감하는 광범위한 지지층들의 후원을 얻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도 호남으로부터 전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지역 기반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호남은 다르다. 5·18특별법이 통과되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 등 호남을 배려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전직과 현직 국무총리가 모두 호남 출신이다. 리얼미터와 YTN 조사에서 8월말 호남 지역 긍정 평가는 74.9%로 다른 지역과 완전히 다르다. 전체 긍정 지지율이 30%대 중반 가까이 내려온 12월7~11일 조사에서도 호남은 60%에 육박하는 지지율이다(그림②).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의 핵심 세대 기반은 ’40대’ 지지층이다. 지지율을 분석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은 ‘지지 비율’뿐만 아니라 ‘지지 강도’다. 문 대통령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40대의 지지를 무한정으로 받고 있다. 40대 지지층 역시 문 대통령과 정치적인 공동운명체 성격이 뚜렷하다. 지금의 40대는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20대였다. 노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층이었다. 시간이 지나 40대가 되면서 다른 세대에 비해 더 강화된 기반이 된 이유다.파워볼사이트

리얼미터와 YTN 조사에서 40대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체 긍정 지지율보다 지속적으로 10%포인트가량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그림③). 20대와 30대는 지지층 이탈이 큰 폭으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40대는 대체로 견고하게 지지층으로 유지된 양상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12월16일 새벽에 ‘2개월 정직’ 결정을 내렸다. 대통령 지지율에 큰 부담을 주었던 ‘추-윤’ 갈등 후폭풍이 중징계 결정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핵심 지지층은 더 결집하겠지만, 중도층에 미치는 영향은 대통령에게 부담이다.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주는 핵심 지지층, 즉 민주당 지지·호남·40대층이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적인 지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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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역시도 빛났다.

18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주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TOP4로 선정된 머쉬베놈, 스윙스, 래원, 릴보이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두고 파이널 무대에서 경합을 펼쳤다.

그 가운데 머쉬베놈은 뛰어난 실력은 물론, 센스 있는 위트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며 우승후보로 떠오른 바.

그는 앞서 ‘쇼미더머니9’ 지원 영상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그의 몰입도 높은 무대가 이어지자 호평 행렬이 이어졌다.

그루비룸 규정은 “머쉬베놈이 진짜 천재 같다”고 혀를 내둘렀으며, 자이언티는 “멍석을 깔아주면 너무 잘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 역시 “머쉬베놈의 폭주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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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시 머쉬베놈은 “똑똑히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 임했다. 각오처럼 머쉬베놈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고, 1라운드 결과, 릴보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파워볼엔트리

이어 2라운드 역시 머쉬베놈은 환상적인 래핑을 유감없이 뽐내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결과, 비록 릴보이에 이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그가 그토록 말하던 ‘확신 없던’ 무명에서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값진 결과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머쉬베놈은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프로듀서분들의 힘이 있었고, 사실 무명 생활이 길어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음악 한다고 제대로 말을 못 했었다. 준우승 정도 했으면 하늘에서 재미있게 보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 남긴 것 같고, 릴보이 정말 축하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9(‘쇼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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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화법을 과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간 AC밀란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약 8년 만에 친정팀으로 귀환한 것이다. 이미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6경기에만 출전했음에도 10골 1도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과 함께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 속에 AC밀란은 세리에A에서 12경기 무패 행진(8승 4무)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화법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39살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일이 있기 때문에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갈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난 열정을 갖고 있으며 지금의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이뤄내길 원한다. 지금 내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30대에 접어들면 기량이 하락하지만 난 오히려 더 잘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킹콩과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묻는 질문에 “내가 킹콩을 이긴다. 100%다. 킹콩을 파괴해버릴 것이다”고 답했으며 자신과 사자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길들이기 쉬운지 묻자 “즐라탄은 길들일 수 없다. 그것은 다른 동물이다”고 특유의 화법을 과시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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